"온정택시 앱 한 번에" 통영시, 첫 육·해상 통합교통서비스
등록 2026.09.30 11:38:31
‘MaaS’ 10월부터 본격 운영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내·시외버스와 택시는 물론 여객선, 유람선 등 해상 교통수단까지 하나의 앱에서 연계·호출·결제할 수 있는 ‘통합교통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은 통합교통서비스 안내 포스터.(사진=통영시 제공).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1825_web.jpg?rnd=20260930113103)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내·시외버스와 택시는 물론 여객선, 유람선 등 해상 교통수단까지 하나의 앱에서 연계·호출·결제할 수 있는 ‘통합교통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은 통합교통서비스 안내 포스터.(사진=통영시 제공).2026.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플랫폼은 일반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원터치 온정택시, 브라보 택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섬택시' 등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대폭 보강해 교통복지 체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30일 통영시에 따르면 시의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교통약자, 섬 지역 주민을 배려한 ‘온정택시’ 브랜드의 맞춤형 서비스 라인업을 앱 하나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카카오T 교통약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0월부터 통합교통서비스가 운영되면 이용자는 목적지 검색 시 육상 교통(버스, 일반 택시, 브라보·바우처 택시)과 해상 교통(여객선, 유람선, 섬택시)을 연계한 최적의 맞춤형 환승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받는다.
또한 여러 개의 앱을 개별 설치하거나 현장 매표소를 찾아갈 필요 없이, 하나의 앱 안에서 모바일 승선권 발급, 차량 호출, 사전 예약 및 통합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탑승 절차와 대기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더불어 육·해상 및 맞춤형 교통복지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 구축으로 교통 소외지역 주민과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대폭 개선하게 된다.
특히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인의 접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지역 관광 및 섬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육·해상 및 교통복지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구축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원터치 온정택시, 브라보, 바우처, 섬택시 등 시민 밀착형 복지 교통수단을 더욱 섬세하게 연결하여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하는 포용적 스마트 교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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