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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앞 공영주차장 143면 추가 조성…"관광객 편의"

등록 2026.09.30 13:12:28

내년 2월까지 15억 투입, 버스 대기 공간 등

경주역 앞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

경주역 앞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가 늘어난 관광 수요에 대응해 KTX 경주역 앞에 공영주차장 143면을 추가로 조성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내년 2월까지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승용차 117대, 버스 26대가 머물 주차장을 확보한다.

건천읍 화천리 일원 6500㎡ 부지에 주차장은 물론 버스 운전기사들을 위한 대기실, 교대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버스 충전시설을 확충한다.

인접한 공영주차장(566면)과 연계해 역 주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기차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증가할 단체 관광 등에 대비해 주차장 증설을 검토해 왔다. 올해 초부터 설계에 들어가 사업자를 선정한 뒤, 최근 공사에 착수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기차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해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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