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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빚고 도깨비 원정대까지"…횡성 안흥찐빵축제

등록 2026.09.30 17:22:25

내달 2~4일 개최…가족 체험·공연·경품 다채

[횡성=뉴시스] 안흥찐빵축제 포스터. (사진=횡성군 제공)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안흥찐빵축제 포스터. (사진=횡성군 제공) 2026.09.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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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에서 안흥찐빵과 지역 설화를 소재로 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제18회 안흥찐빵축제는 내달 2~4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찐한 맛, 빵 터지는 안흥찐빵축제'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찐빵과 팥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팥을 활용해 직접 만들어보고 갓 나온 찐빵을 맛볼 수 있다.

안흥찐빵과 지역 설화를 결합한 '찐빵마을 도깨비 원정대'는 참가자들이 축제장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찐빵으로 보는 오늘의 운세’, ‘찐빵 히스토리 스탬프투어’, 공방체험과 무게 맞히기, OX퀴즈 등 참여형 행사도 이어진다.

키즈플레이존에는 야외놀이터와 에어바운스, 볼풀장, 버스킹 등이 들어서며 핫타임 이벤트도 펼쳐진다.

무대에서는 개막·폐막 행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무대가 이어진다. 내달 3일에는 1980~1990년대 음악을 주제로 한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경연대회'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안흥찐빵 면민가요제'가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린다.

찐빵 구매객에게는 '찐빵복권’을 제공하며 골드바를 비롯해 어사진미, 캐릭터인형, 농산물상품권, 관광기념품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현일 축제위원장은 "제18회 안흥찐빵축제 방문객들을 위해 알찬 즐길 거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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