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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CCTV 관제요원, 여주대교서 소중한 생명 구했다

등록 2026.10.01 11:08:35

[여주=뉴시스] 여주시 CCTV 관제센터. (사진제공=뉴시스 DB)photo@newsis.com

[여주=뉴시스] 여주시 CCTV 관제센터. (사진제공=뉴시스 DB)[email protected]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세심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처가 위기에 놓인 시민의 생명을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여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밤 11시께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관제요원 A씨는 CCTV를 통해 여주대교 일대를 관찰하던 중 다리 위를 배회하며 불안한 행동을 보이는 남성 B씨를 포착했다.

위급 상황임을 직감한 A씨는 즉각 경찰 상황실에 신고했다. 이어 B씨가 다리 난간 위로 올라가 투신을 시도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자 경찰과 소방구조대에 B씨의 정확한 위치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했다.

관제센터의 정확한 동선 안내와 끈질긴 추적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B씨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관제센터 관계자는 "조금만 지체되었어도 큰일날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무사히 구조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묵묵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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