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9월 추석연휴에 국내판매 소폭줄었지만…"3Q 글로벌 역대최대 84.6만대 판매"
등록 2026.10.01 16:12:59
추석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등 영향 풀이
3분기에 해외 포함 총 84만6764대 판매
창사 후 역대 3분기 기준 최고 실적 달성
![[서울=뉴시스] 서울 양재 기아 본사. (사진=기아) 2025.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1/NISI20251021_0001971268_web.jpg?rnd=20251021142257)
[서울=뉴시스] 서울 양재 기아 본사. (사진=기아) 2025.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해외 판매는 7.5% 증가한 23만5457대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글로벌 전체 판매량은 28만1984대로 5.1% 늘었다.
지난달 브랜드 내 국내 판매 1위 모델은 쏘렌토로 6957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97대, 셀토스 5422대, 카니발 5286대 등 레저용 차량(RV) 모델이 총 2만9403대 팔리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국내 승용 모델은 총 1만1961대가 판매됐다. 세부적으로는 레이 4230대, K5 2916대, 모닝 2522대 순이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 2347대와 PV5 1888대 등 총 4341대가 팔렸다.
이외에 특수 차량은 국내 258대, 해외 564대 등 총 822대가 판매됐다.
국내 판매 감소는 지난해와 달리 9월에 추석 연휴가 포함되면서, 영업일수가 감소한 영향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시장의 판매 감소에도 기아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84만6764대를 판매하며 1962년 창사 이래 역대 3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3분기 전체 판매량인 78만5137대보다 늘어난 수치다.
올해 3분기 국내에서는 14만522대, 해외에서는 70만3494대, 특수 차량은 2748대가 팔렸다.
3분기 글로벌 최다 판매 차량은 15만346대가 팔린 스포티지였으며 셀토스(10만9256대), 쏘렌토(5만6928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해외에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동화 차량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며 역대 3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남은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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