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TV, 브라질·멕시코 간다…중남미 콘텐츠 유통 추진
등록 2026.10.01 16:52:12
브라질 플레이TV와 4개 콘텐츠 독점 유통 계약 준비
멕시코 카사 크레알라와 콘텐츠 공급 MOU 체결
![[서울=뉴시스]딜라이브 김덕일 대표(왼쪽)와 플레이 TV(Play TV) 레오나르도 잘크만(Leonardo Zalcman) 부회장. (사진=딜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631_web.jpg?rnd=20261001164659)
[서울=뉴시스]딜라이브 김덕일 대표(왼쪽)와 플레이 TV(Play TV) 레오나르도 잘크만(Leonardo Zalcman) 부회장. (사진=딜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딜라이브TV가 자체 제작 지역 콘텐츠의 유통 지역을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에 이어 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로 넓힌다.
딜라이브TV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행사에서 딜라이브TV는 기업간거래(B2B)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미디어 사업자 30여곳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고 일부 사업자와는 계약서 작성 등 콘텐츠 공급을 위한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방송 채널과 FAST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레이TV(Play TV)와 자체 제작 콘텐츠 4편의 현지 독점 유통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상 콘텐츠는 '데이트 플래너', '돗토리 시리즈', '막노동', '미’s코리아'다.
멕시코에서는 광고기반주문형비디오(AVOD) 플랫폼 운영·콘텐츠 제작사 카사 크레알라와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딜라이브TV가 보유한 콘텐츠 전반을 공급할 예정이다.
딜라이브TV는 "유럽의 프랑스, 아태지역의 호주와 싱가포르에 이어 중남미의 브라질과 멕시코에도 자체 제작 콘텐츠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부 지원 콘텐츠 판로를 적극 활용해 전 세계 더 많은 K-콘텐츠 팬들이 더 친근한 한국과 만날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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