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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내년 2월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24시간 대응"

등록 2026.10.06 11:00:11

구제역 예찰 활동. (사진=가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제역 예찰 활동. (사진=가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5개월간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올해 강화와 고양, 예천 등에서 구제역기 발생하고,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발생도 이어짐에 선제적 조치로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기본으로 하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 군은 거점세척·소독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면서 축협 공동방제단 및 군 방역차량을 이용해 소규모 농가 280곳의 정기 소독을 지원한다.

또 농가전담관을 지정해 주 1회 예찰을 실시하고, 소독약품 및 면역증강제 공급과 함께 공수의사를 통한 백신 접종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항체 형성률이 낮은 농가에 대해서는 별도 지도·점검을 진행하며, 철새 도래지 출입제한 등 행정명령과 함께 가금농장 출입차량의 병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도 강화한다.

특히 의심신고 접수 시에는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방역망을 가동해 확산을 예방하고, 발생 농가에서 사태가 일단락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농가들도 백신 접종과 함께 농장 소독, 출입차량 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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