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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장흥·강진 '노후 교육시설' 개선…53억 확보

등록 2026.10.13 09:58:41

민주당 문금주 의원 지역구 교육 특별교부금

기숙사·수학센터 구축·체육관 보수 공사 추진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 고흥·보성·장흥·강진의 노후된 교육시설을 보수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13일 교육부로부터 내년 제1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총 53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고흥군의 경우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생활관 전면 보수사업에 29억6000만원을 투입한다.

보성군에는 보성교육지원청 수학교육체험센터 구축을 위해 8억6000만원이 배정됐다. 8억3000만원을 들여 장흥군 장흥관산고등학교 기숙사 생활관은 전면 보수된다.

강진군 강진중학교 체육관 보수에도 6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 규모가 가장 큰 고흥산업과학고와 장흥관산고의 기숙사 전면 보수를 통해 원거리 통학생과 입교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노후화로 학생들의 활동에 불편을 주던 강진중학교 체육관 보수와 실체험 중심의 수학교육을 제공할 보성수학교육체험센터 구축도 지역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문 의원은 "농어촌 교육환경이 서울이나 광역도시권보다 뒤처져있기 때문에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서라도 교육 여건을 꾸준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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