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방세 체납 압류 344점 공매
등록 2026.10.13 10:25:53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847_web.jpg?rnd=20250508102431)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도는 오는 21일부터 12월까지 '2026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를 실시한다.
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시·군 광역징수기동반과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 93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체납액 2억 4300만원을 징수하고 동산 393점을 압류했다.
이번 공매 대상은 압류 물품 가운데 감정 과정에서 모조품으로 확인된 49점을 제외한 344점으로, 감정가 총액은 1억 7500만원이다.
품목별로는 귀금속 246점, 가방 49점, 양주 등 31점, 시계 10점, 골프채 8점이다.
공매 물품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북도청 1층에서 공개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마지막 날인 23일은 오후 4시에 종료된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돼 국민 누구나 장소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민숙 도 자치행정국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과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지속해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며 "효율적인 징수기법을 적극 발굴해 공정한 납세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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