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숲 활성화 방안 모색…북구, 포항 우수사례 견학
등록 2026.10.13 17:15:07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가 주민과 함께 울산숲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북구는 13일 포항 철길숲과 환호공원 식물원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울산숲 자원봉사단체 대표 25명,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등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포항 철길숲 4.3㎞ 구간을 탐방하며 포항시 관계자로부터 수목과 시설물 유지관리 방안을 들었다.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는 운영 사례도 살폈다.
이어 환호공원 식물원에서는 숲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확충 사례를 둘러보고 울산숲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북구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현장 의견을 울산숲 관리 및 이용 활성화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울산숲은 주민의 일상과 자연을 잇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주민과 함께 울산숲만의 매력을 키워 오래도록 사랑받는 북구 대표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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