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난다 vs 뒤집는다' KIA 올러-LG 임찬규, 2차전 선발 격돌[준PO]
등록 2026.10.17 18:27:39
KIA-LG, 18일 오후 2시 광주서 준PO 2차전
![[전남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4일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KIA 선발 올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04.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21424080_web.jpg?rnd=20260904192310)
[전남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4일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KIA 선발 올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04.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선발로 아담 올러와 임찬규를 예고했다.
KIA와 LG는 18일 오후 2시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올러와 임찬규를 예고했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며 준PO에 직행한 KIA는 전날(17일) 열린 1차전을 5-1로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역대 준PO 1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85.7%(35번 중 30번)에 달하는 만큼 KIA는 월등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IA가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잡을 경우 90.9%(22번 중 20번)까지 확률을 끌어올리게 된다.
KIA는 필승 카드로 또 다른 외국인 에이스 올러를 내세운다.
KBO리그 2년 차를 맞은 올러는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7월 한 달 동안 나선 3경기에서 무승 3패 평균자책점 13.06으로 크게 부진하기도 했으나, 7월을 제외하곤 시즌 내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는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의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2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1회 말 LG 선발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2026.10.12.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21485858_web.jpg?rnd=20261012190033)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2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1회 말 LG 선발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2026.10.12. [email protected]
반격을 노리는 LG는 '다승왕' 임찬규를 출격시킨다.
임찬규는 올해 정규리그 31경기에서 15승 7패 평균자책점 4.46으로 활약했다. 그는 고영표(KT 위즈)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며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만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6.23으로 좋지 않다. 두 경기 모두 광주 원정이었다.
임찬규가 올 시즌 잠실에서 10승 2패 평균자책점 3.44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3차전 선발로 점쳐지기도 했으나, LG는 2차전 필승을 위해 임찬규를 선택했다.
임찬규는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10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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