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순창소식]24일 '제30회 추령장승축제' 개최 등

등록 2026.10.20 13:53:26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전통 장승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복흥면의 대표 지역문화 행사 '제30회 추령장승축제'가 24일 토요일 추령장승촌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장승을 주제로 한 전시와 민속문화 체험을 비롯해 생활문화예술 공연, 지역 농산물 판매장,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승 깎기와 수수빗자루 만들기, 천연염색체험, 목공체험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동호인이 함께하는 공연과 장승 및 사진 전시는 물론 농산물과 먹거리 판매장도 펼쳐진다.

최영일 군수는 "30회째를 맞은 추령장승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오랜 시간 함께 지켜온 소중한 문화행사"라며 "전통 장승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가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뉴시스] 순창군이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 중인 대동산.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순창군이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 중인 대동산. *재판매 및 DB 금지

◇군, 대동산 무장애 나눔길 공정률 70%…내달 완공

순창군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보행약자를 비롯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 중인 '대동산 무장애 나눔길' 공사가 내달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공정률 70%인 나눔길은 지난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6년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녹색자금 4억6600만원과 군비 등 9억3200만원이 투입됐다.

숲길 전 구간의 경사도를 8% 이내로 설계하고 일정 구간마다 교행 공간과 녹색 쉼터를 마련해 이동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산책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국산 목재를 데크로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보행 환경까지 갖춘다.

숲길 주변의 경관 개선도 함께 이뤄진다. 대동산 일대의 외래 소나무 수종을 정비하고 겹벚나무 등 경관수를 식재하는 한편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한 봄꽃 동산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가꿀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