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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남교육감, AI시대 기본소양 교육 등 4대 현안 강조

등록 2026.10.20 16:51:28

경남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등 피지컬AI, 우주항공 등 지역산업 연계 교육

[창원=뉴시스]20일 권순기 경남교육감이 부산시교육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6년 국정감사와 관련해 답변하는 모습.(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10.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20일 권순기 경남교육감이 부산시교육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6년 국정감사와 관련해 답변하는 모습.(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권순기 경남도교육감이 20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강원교육청 국정감사에서 4가지 현안과 대책을 발표했다.

권 교육감은 이날 경남교육청 업무보고를 통해  "교육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고 학생마다 학습 속도의 차이가 커졌다. 특히 천천히 배우는 학생이 늘고 있다.한 가지 방식으로 모든 학생을 가르치기 어렵다"며 "경남은 작은 학교가 많고 학생 수도 빠르게 줄고 있다. 농산어촌의 교육 여건 차이도 벌어지고 있지만 어디에 살든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초학력과 AI 시대의 기본 소양 교육 ▲인성 ▲돌봄과 방과후학교 활성화 ▲교권 등 4가지 현안을 강조했다.

권 교육감은 4가지 현안을 바탕으로 "AI 활용 수업과 독서교육을 함께 강화하고 경남과학고의 영재학교 전환과 양산과학고 신설 추진해 조선, 소형 원전, 피지컬 AI, 우주항공 등 지역 전략산업과 잇는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온종일 돌봄 체계를 갖춰 경남형 공공돌봄의 질을 높이고 건강 취약 학생과 장애 학생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학생 안전 앱 '어디Go'를 도입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20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에서 교육감들이 질의를 듣고 있다. 2026.10.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20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에서 교육감들이 질의를 듣고 있다. 2026.10.20. [email protected]

아울러 "‘교권 보호 118'로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교육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희정 감사1반장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혁·백승아·윤호중·한병도 의원, 국민의힘 이인선·정성국·서범수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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