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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숲·사려니숲서 30일부터 가을 힐링 행사

등록 2026.10.20 14:21:17

[서귀포=뉴시스]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서귀포치유의숲과 사려니숲 일대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가을 숲 힐링' 행사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서귀포치유의숲과 사려니숲 일대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가을 숲 힐링' 행사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걷기와 달리기부터 숲속 숙박, 인문학 강연, 음악회까지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가을 숲 힐링' 행사가 서귀포에서 열린다.

서귀포시가 오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서귀포치유의숲과 사려니숲 일대에서 걷기와 인문학 강연, 음악회 등을 즐기는 '웰니스 가을 숲 힐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부터 환경보전 체험, 숲속 숙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0일 오전 8시30분 서귀포치유의숲에서는 걷기와 달리기를 결합한 '런 트립'이 열린다.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청년 20명이 숲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숲속 하룻밤-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된다.

31일 오후에는 서귀포치유의숲 노고록숲무대에서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오후 1시30분 정희덕 작가가 '자연이 정답, 면역은 보험입니다'를, 오후 3시30분 서안나 시인이 '숲과 나무가 나에게 건네는 질문'을 주제로 강연한다.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가을 숲 웰니스 여행'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무장애나눔숲을 걷고 낙엽과 열매 등 자연물을 활용해 만다라를 만든다. 숲에서 수집한 자연물을 활용해 만들기와 전시를 진행하는 아동 대상 '포레스트 코밍'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1일에는 사려니숲 열린무대에서 숲속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피아니스트 우상임·우지숙이 연주하고 오후 2시에는 '가람과 뫼'의 윤영로와 전 해바라기 멤버 신명기가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과 신청 방법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누리집과 QR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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