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 선제 홈런 이어 쐐기포 쾅…PO행 눈앞[준PO]
등록 2026.10.20 20:34:29
KIA 6회초까지 9-0 리드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LG 트위스와 KIA 타이거즈의 3차전 경기, 2회초 선두 타자 KIA 나성범이 솔로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0.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21497431_web.jpg?rnd=20261020192042)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LG 트위스와 KIA 타이거즈의 3차전 경기, 2회초 선두 타자 KIA 나성범이 솔로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0. [email protected]
나성범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PS) 준PO 3차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부터 홈런을 쳤다.
2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나성범은 LG 선발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시속 148㎞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뜨겁게 달궈진 나성범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성범은 LG 불펜 투수 우강훈의 시속 139㎞ 포크볼을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준PO 1~2차전에서 홈런이 없었던 나성범은 이날 침묵을 깨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홈런 개수는 8개로 늘렸다.
나성범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6회초까지 9-0으로 앞선 KIA는 이날 LG를 꺾으면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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