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52억 확보…현안 사업 추진
등록 2026.10.21 13:21:14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등
![[서울=뉴시스]강동구청 청사 전경. (사진=강동구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172_web.jpg?rnd=20260805153106)
[서울=뉴시스]강동구청 청사 전경. (사진=강동구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하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52억63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복합 공공 기반시설 확충,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 개선, 안전한 도로·보행 환경 조성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7개 사업에 투입된다.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17억1300만원) 사업은 노후화되고 분산된 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을 통합해 신축하고 수영장·노인복지관·어린이집 등을 함께 조성하는 것이다.
초등학교와 주거 밀집 지역에 있는 꽃보라·꿈터·고명 어린이공원 등 3곳을 정비하는 '학교 주변 노후 어린이공원 재조성(15억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편의·휴게시설을 확충한다.
'동명근린공원 시설 개선(5억원)'을 통해 공원 내 노후 시설과 산책로를 정비하며 '아리수로 띠녹지 개선(3억 원)'을 통해 가로변 노후 띠녹지를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명저류지 바닥 포장면 개선(5000만원)' 사업을 추진해 피클볼장 바닥을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아크릴 포장재로 교체한다.
'노후도로 파손 구간 등 정비공사(9억원)'을 통해 집중호우와 결빙 등으로 파손된 도로와 포트홀 발생 구간을 정비하고 상습적으로 물이 고이는 횡단보도를 재포장한다.
'구천면로(천호공구거리) 보행 환경개선(3억원)' 사업을 통해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천호공구거리 일대의 노후·파손된 보도를 정비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구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고 한층 수준 높은 생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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