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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선진 축산물 연화기술, 휴게소 넘어 온라인시장 진출

등록 2026.10.21 13:24:19

돼지 뒷다리살 고부가가치화…쿠팡에 간장불고기·제육볶음 출시

안성시·선진 축산물 연화기술, 휴게소 넘어 온라인시장 진출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와 선진이 공동 개발한 축산물 연화 기술이 고속도로 휴게소 메뉴 상용화에 이어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로 확대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부터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선진과 육질 연화 및 식육 가공 기술을 공동 연구해 왔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 적용 가능성과 영양학적 기능성, 저장 안정성도 검증했다.

연구 성과는 안성맞춤휴게소 특화 메뉴로 이어져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안성 꿀배불고기 등이 판매됐다. 지난 8월 '제72회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에서는 관련 연구가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간장불고기'와 '동물복지 제육볶음' 2종이 쿠팡에 출시되며 온라인 판로까지 확대됐다.

김보라 시장은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과 먹거리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성과"라며 "중소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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