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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부 장관 "일산 선도지구 추진 더뎌…속도 낼 것"

등록 2026.10.21 15:22:11

장기공공임대 입주민 주거 안정도 당부

[서울=뉴시스]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10. 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10. 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홍 장관은 이날 오전 일산 흰돌마을4단지 사회복지관에서 고양특례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을 만나 일산 선도지구 정비사업과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건축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현재 일산신도시는 후곡·강촌·백송·정발마을 등 4개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1기 신도시 정비는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중요 과제"라며 "일산은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사업 추진이 상대적으로 더딘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준 용적률과 관련한 재검토가 진행 중인 만큼, 고양특례시는 합리적인 개선방향을 조속히 정리해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선도지구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토부도 고양특례시·LH와 협력해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어 흰돌마을4단지를 찾아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건축 추진 계획을 살피고, 고령자·장애인 등 기존 입주민의 임시거처 마련과 이주·재정착 지원을 세심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흰돌마을4단지는 1995년 준공된 1141세대 규모의 영구임대주택으로, 내년 상반기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를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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