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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 매매가격 두달연속 하락했다…전·월세 상승세

등록 2026.10.22 08:35:09


[인천=뉴시스] 인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지역 주택 매매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한 반면 전세와 월세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0.11%로 전월(-0.03%)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17%)와 부평구(0.08%)가 상승했지만 미추홀구(-0.64%), 남동구(-0.26%), 서구(-0.08%) 등은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는 전월(0.41%)보다 상승폭이 커진 0.50%를 기록했다. 서구(1.05%), 연수구(0.94%), 영종구(0.69%), 부평구(0.59%), 계양구(0.54%)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월세통합가격지수도 전월(0.38%)보다 오른 0.54%를 기록했다. 서구(1.03%), 남동구(0.84%), 부평구(0.63%), 영종구(0.60%), 연수구(0.42%)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주택 거래량은 감소했다. 지난 8월 인천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2930건으로 전월(3706건)보다 20.9% 줄었다. 전·월세 거래량도 1만1230건으로 전월(1만2150건) 대비 7.6% 감소했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9월 인천 주택시장은 매매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한 반면 전세와 월세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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