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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조현병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참여"

등록 2026.10.22 09:44:05

삼성서울병원·블루시그넘과 협력

사회인지기능 개선 디지털 치료제

[서울=뉴시스] 조현병 사회인지기능 개선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어펙터스’ 공동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 삼성서울병원 최정석 교수, 블루시그넘 윤정현 대표. (사진=부광약품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병 사회인지기능 개선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어펙터스’ 공동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 삼성서울병원 최정석 교수, 블루시그넘 윤정현 대표. (사진=부광약품 제공) 2026.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부광약품이 조현병 디지털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부광약품은 삼성서울병원과 멘탈 웰니스 스타트업 블루시그넘이 추진 중인 조현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 블루시그넘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어펙터스'(Affectus)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어펙터스 임상개발 ▲제품 고도화 및 인허가 ▲임상현장 적용 및 사업화 등 어펙터스의 개발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부광약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분야 전문성과 의약품 사업화 경험을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연구 역량, 블루시그넘의 디지털 기술 및 제품 개발 역량과 결합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펙터스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향후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어펙터스는 조현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 개선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사회인지 훈련으로 환자의 일상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CNS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 옵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석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현병 디지털 치료제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환자들의 온전한 회복과 사회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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