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유한양행과 기술 이전 해지…"상호 합의"
등록 2026.10.22 11:54:27
기술이전 40억원 중 10억원 수령
"향후 기술 및 사업개발 활동 활용"
![[서울=뉴시스] 펩트론과 유한양행은 지난 2011년 체결한 GLP-1 당뇨병 치료제 'PT30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했다. (사진=펩트론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8/NISI20250328_0001803283_web.jpg?rnd=20250328100832)
[서울=뉴시스] 펩트론과 유한양행은 지난 2011년 체결한 GLP-1 당뇨병 치료제 'PT30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했다. (사진=펩트론 제공) 2026.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펩트론과 유한양행은 지난 2011년 체결한 GLP-1 당뇨병 치료제 'PT30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했다.
계약은 양사 간 협의를 거쳐 상호 합의에 따라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PT302의 기술이전 규모는 40억원이었는데, 펩트론은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10억원만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임상 3상 승인, 품목허가, 매출 목표 달성 등에 따라 추가로 지급 받는 것이었는데 PT302가 임상 2상 이후 후속 개발로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펩트론은 추후 계획에 대해 PT302가 임상 2상에서는 주요 유효성 지표인 HbA1c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이 파악됐다는 점을 언급하고, 확보한 임상자료는 향후 회사의 기술 및 사업개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펩트론 관계자는 "계약 종료를 통해 PT302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회복하고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임상 데이터 일체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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