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달 3일부터 미국행 승객 전원 '에볼라 발병' DR콩고 미체류 확인해야"
등록 2026.10.23 06:02:30수정 2026.10.23 06:50:25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1547_web.jpg?rnd=20261023053609)
[서울=뉴시스]
CDC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한 '에볼라 영향 지역에서 돌아오는 여행객을 위한 안내'에서 이같이 밝혔다.
CDC는 "미국으로 에볼라가 유입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국에 입국하거나 미국을 경유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은 미국행 항공편이 출발하기 전 21일 동안 DR콩고에 체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진술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어 "국적과 관계없이 항공편 출발 전 21일 이내 DR콩고에 체류한 여행객은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할 수 없으며 DR콩고를 떠난 뒤 최소 21일 동안 미국 밖에 머물러야 한다"고 했다.
CDC는 "이는 DR콩고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한 모든 승객도 포함되며 경유 과정에서 항공기에서 내렸는지 또는 항공기 안에 계속 머물렀는지와 관계없이 적용된다"고도 했다.
CDC는 "미국 영주권자를 포함한 외국인 가운데 출발 전 21일 이내 남수단 또는 우간다에 체류한 사람은 미국에 입국할 수 없다"며 "남수단 또는 우간다를 떠난 뒤 최소 21일 동안 미국 밖에 머물러야 한다"고도 알렸다.
이어 "미국에 도착하기 전 21일 이내 남수단 또는 우간다에 체류했지만 DR콩고에는 체류하지 않은 미국 시민과 미국 국적자는 지정된 미국 공항을 통해서만 입국해야 하며 공중보건 검사를 받게 된다"고 했다.
CDC는 "여행 제한과 항공편 변경 조치는 남수단 또는 우간다를 경유하는 과정에서 승객이 항공기에서 내렸는지 또는 항공기 안에 계속 머물렀는지와 관계없이 적용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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