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주한미국대사 만난 전재수, 부산·美 교류확대 논의
등록 2026.10.23 08:40:41수정 2026.10.23 08:44:24
"해양수도 부산과 미국 함께 성장하는 교류"
![[부산=뉴시스] 전재수 부산시장(오른쪽)이 지난 2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미셸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신임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항만·물류와 경제, 문화, 미래산업 등 부산과 미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1618_web.jpg?rnd=20261023083109)
[부산=뉴시스] 전재수 부산시장(오른쪽)이 지난 2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미셸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신임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항만·물류와 경제, 문화, 미래산업 등 부산과 미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 시장이 지난 22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스틸 대사와 면담했다.
전 시장은 스틸 대사의 부임과 부산 방문을 환영하며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이어져 온 부산과 미국의 관계를 항만·물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틸 대사는 환대에 감사를 표하면서 과거 방문 때와 비교해 부산이 놀라울 정도로 변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이 세계 경제의 주요 리더로 성장해 미국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한미동맹을 토대로 부산과 미국 간 교류와 협력도 더욱 확대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전 시장은 최근 국내 컨테이너선이 처음으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마친 점을 언급하며 부산항을 북극항로의 물류 거점으로 육성해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도 설명했다.
전 시장은 "부산과 미국은 자유와 평화를 지켜 온 역사 위에서 오랜 우정을 이어왔다"며 "대사님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와 문화,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을 더욱 넓히고 해양수도 부산과 미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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