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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휴스턴, 샌안토니오 꺾고 개막 2연승…톰프슨 위닝 블록슛

등록 2026.10.24 15:02:48

114-110 승리…톰프슨 더블더블

애틀랜타는 샬럿 128-81 격파

[오스틴=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아멘 톰프슨(왼쪽),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 2026.10.23.

[오스틴=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아멘 톰프슨(왼쪽),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 2026.10.2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아멘 톰프슨의 환상적인 블록슛에 힘입어 개막 2연승을 거뒀다.

휴스턴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무디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6~2027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4-110으로 이겼다.

지난 22일 댈러스 매버릭스전(128-110 승)에 이은 기분 좋은 2연승이다.

경기 종료 직전 신장 201㎝의 아멘 톰프슨이 224㎝의 빅토르 웸반야마를 상대로 블록슛에 성공하면서 휴스턴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톰프슨은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까지 달성했다.

여기에 알페렌 셍귄과 케빈 듀랜트가 각각 29점과 20점을 쏘며 힘을 보탰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04-116 패)에 이어 휴스턴도 잡지 못하며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웸반야마가 자유투 5개, 2점 7개, 3점 2개로 25점을 몰아쳤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1쿼터는 홈팀 휴스턴, 2쿼터는 원정팀 샌안토니오가 주도했다.

전반은 휴스턴이 샌안토니오에 61-59로 2점 앞선 채 끝났다.

휴스턴이 후반 돌입 후 조금씩 격차를 벌렸다. 톰프슨과 듀랜트가 3쿼터에 나란히 7점을 쏘며 고삐를 당겼다.

샌안토니오는 4쿼터 중반 잠시 역전에 성공했으나 끝까지 웃진 못했다.

휴스턴은 경기 종료 2분42초 전 셍귄이 쏜 외곽포로 108-104까지 달아났다.

114-110 상황 웸반야마가 레이업을 시도했지만 톰프슨이 블록슛으로 저지했고 경기는 휴스턴 승리로 막을 내렸다.

[샬럿=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의 애런 위긴스(가운데). 2026.10.23.

[샬럿=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의 애런 위긴스(가운데). 2026.10.23.

같은 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선 애틀랜타 호크스가 샬럿 호니츠를 128-81로 완파했다.

제일런 존슨과 애런 위긴스가 나란히 19점을 넣어 47점 차 대승과 2연승을 이끌었다.

샬럿에선 나즈 리드(17점), 그레이슨 알렌, 티드잔 살라운(이상 11점)이 분투했으나 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NBA 24일 전적

▲시카고 132-125 밀워키
▲보스턴 107-103 뉴욕
▲댈러스 121-105 인디애나
▲미네소타 115-93 올랜도
▲토론토 112-102 워싱턴
▲애틀랜타 128-81 샬럿
▲디트로이트 128-111 마이애미
▲휴스턴 114-110 샌안토니오
▲유타 120-119 뉴올리언스
▲멤피스 111-108 골든스테이트
▲LA레이커스 125-117 LA클리퍼스
▲포틀랜드 128-120 새크라멘토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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