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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돗물, 먹는 물 수질 기준 전 항목 '적합'

등록 2026.10.25 09:17:28

[울산=뉴시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 중인 천상정수장 전경. (사진= 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 중인 천상정수장 전경.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달 울산지역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총대장균군·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질산성 질소·불소·중금속·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또는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 페놀·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총트리할로메탄·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맛·색도·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또는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도달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점검하는 수돗물 공급 과정별 27개 지점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수질 기준을 충족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가정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도록 모든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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