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먹거리 축제서 '문경새재 과거길 한상' 대상
등록 2026.10.25 09:37:13
![[문경=뉴시스] 김학홍 문경시장이 '2026 문경 푸드&우리술 페스티벌' 요리경연대회에서 출품된 음식을 평가하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6.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2981_web.jpg?rnd=20261025093339)
[문경=뉴시스] 김학홍 문경시장이 '2026 문경 푸드&우리술 페스티벌' 요리경연대회에서 출품된 음식을 평가하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문경시에 따르면 전날 점촌역 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민과 방문객 등이 참여해 문경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전통주를 즐겼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떡볶이&주먹밥 한상차림' 요리경연대회에는 모두 9개 팀이 참가해 문경 특산물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개성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남다른 대구 막창의 '문경 오제 떡볶이&표고 주먹밥'과 코아분식의 '바삭 돼지 떡볶이&감자주먹밥'은 우수상을 받았다.
지역 특색을 살린 이색 메뉴도 눈길을 끌었다.
흑미 캘리포니아롤과 블랙식빵, 석탄스콘, 문경 블랙 짜장떡볶이, 오미자 탄광 티라미수 등을 선보인 블랙푸드 특별전이 열렸다.
지역 맛집과 특산품 홍보·판매관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됐다.
컵케이크와 허브솔트, 사과고추장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문경의 대표 전통주인 호산춘과 오미자 와인을 비롯해 경북 각 지역 전통주와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도 선보였다.
전통주 전시와 시음회, 원데이 클래스, 나만의 술잔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술의 역사와 매력을 알렸다.
우디·한요한·전민정의 축하공연과 DJ 파티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의 농특산물과 향토음식, 우리술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 먹거리와 양조산업을 관광과 연계해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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