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발 제주행 항공기서 보조배터리 발열…승객 화상 입어
등록 2026.10.25 10:03:02
![[제주=뉴시스] 25일 오전 6시22분께 홍콩발 제주행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 발열로 승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이 해당 보조배터리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3000_web.jpg?rnd=20261025100006)
[제주=뉴시스] 25일 오전 6시22분께 홍콩발 제주행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 발열로 승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이 해당 보조배터리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홍콩에서 제주로 도착한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 발열로 승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2분께 오전 6시40분 제주국제공항에 착륙 예정인 홍콩발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 발열로 승객이 화상을 입고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중국인 승객 A씨(50대)가 좌측 엄지에 화상을 입었으며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홍콩 제품인 보조배터리는 승객 의자 밑 가방에 보관돼 있었으며 A씨가 가방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보조배터리를 꺼내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내를 확인한 소방은 화재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236명, 승무원 7명 등 총 243명이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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