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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식]친환경 문화마켓 '제3회 영월 쪼매장' 개최 등

등록 2026.10.26 13:08:15

친환경 문화마켓 ‘제3회 영월 쪼매장’ 포스터.(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친환경 문화마켓 ‘제3회 영월 쪼매장’ 포스터.(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월읍 삼옥리 먹골 일원에서 친환경 문화마켓 '제3회 영월 쪼매장'을 개최한다. '촌스럽고 무해한 시골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열매'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청년 창업가와 지역 창작자, 청년 농부 등 50개 팀이 참여해 제철 농특산물과 먹거리,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삼옥리 강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친환경 공간에서 통기타 공연, 호박 밀랍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롯데카드가 후원사로 참여해 청년 창작자들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방문객에게 다회용기 지참을 권장하며, 서포터즈 '쪼매난벗들'이 현장 안전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방문객들이 삼옥리 먹골의 자연 속에서 청년들이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귀농·귀촌 체험학교' 성료

영월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6년 귀농·귀촌 체험학교'가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현장 중심의 정착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참가자 여건에 따라 단기형(10월 16일~18일, 주천면 밧도내학교)과 장기형(10월 13일~23일, 무릉도원면 삼돌이학교)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32명(단기 18명, 장기 14명)이 수료를 마쳤다. 수료생들은 선배 농업인과의 소통과 현장 체험을 통해 정착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삼돌이학교 수료식.(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돌이학교 수료식.(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엄해순 영월군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체험학교가 농촌 생활 이해와 정착 준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 정책과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이나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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