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공기관 나주로"…전남광주 범시민위 30일 출범
등록 2026.10.28 08:20:13
박광태·김병원·한상원·조환익 등 300여명 위원회 구성
에너지·ICT·반도체·농생명·문화예술·언론계 등 총결집
![[나주=뉴시스] 한국전력을 비롯해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나주혁신도시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02206224_web.jpg?rnd=20260806162804)
[나주=뉴시스] 한국전력을 비롯해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나주혁신도시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범시민위원회가 출범한다.
에너지·ICT·반도체·농생명·문화예술·언론계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여해 민간 주도의 유치 활동에 힘을 모은다.
28일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범시민위원회(이하 범시민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2시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사무총장으로 활동한다.
전·현직 지역 국회의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나주시의회 의원 등도 고문단으로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유치 성명서'를 채택한다.
![[전남광주=뉴시스]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범시민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미지=범시민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5723_web.jpg?rnd=20261028081521)
[전남광주=뉴시스]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범시민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미지=범시민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참석자들은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공동 대응 의지를 밝히고 성명서를 청와대와 관계 부처,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정부의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원칙'에 맞춰 빛가람혁신도시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빛가람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등 에너지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을 비롯해 에너지·농생명·정보통신 분야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이미 완성된 기반에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더해질 경우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는 물론 관련 전후방 산업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왜 2차 공공기관이 정부 방침대로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돼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시민위원회 위원장단을 비롯한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정부가 천명한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원칙대로 이미 검증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2차 공공기관 집적 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시민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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