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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해양디지털 전문가 300명 모인다…국제표준·AI 전환 논의

등록 2026.10.28 11:00:00

올해 10회째…'함께한 10년, 연결된 미래' 주제

국제기구, 정부 등 각국 전문가 300여 명 참석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가 29일 개최하는 '제10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이미지. (자료=해수부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가 29일 개최하는 '제10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이미지. (자료=해수부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10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아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아태 콘퍼런스는 유럽, 북미와 더불어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3대 해양디지털 국제행사다. 올해는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2026 한국해사주간'과 연계해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함께한 10년, 연결된 미래(A Decade Together, A Future Connected)'다.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국제수로기구(IHO) 등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해 덴마크, 미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각국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해양디지털 표준화 동향과 도입 전망 ▲국제 해양디지털 정보 공유 플랫폼(MCP) 등 글로벌 초연결 인프라 운영 전략 ▲국가별 해양디지털 기술과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전략 등을 주제로 논의한다.

행사장에서는 국내 해양디지털 기업 및 연구기관 6곳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는 해양공간정보, 항해장비 등 기술을 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해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정도현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국제사회와 긴밀히 연결된 해양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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