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차관, 주한 외교단과 유엔해양총회 협력방안 논의
등록 2026.10.28 11:00:00
스웨덴·동티모르·말레이시아…9월에 이어 두 번째
해수면 상승 대응방안 등 UNOC4 의제 의견수렴
![[서울=뉴시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 (사진=해수부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4282_web.jpg?rnd=20261026165113)
[서울=뉴시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 (사진=해수부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유엔해양총회(UNOC)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전 세계 193개 UN 회원국과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2만명이 참석해 해양 분야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다. 2028년에는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노르웨이, 칠레 등 주한 6개국 외교단과 가진 첫 간담회 후속으로 UNOC4 준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면 상승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각국의 정책 경험과 관심 사항들을 공유하고 UNOC4에서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필요한 의제 등과 관련된 의견들을 교환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에 제시된 의견들을 총회 준비 과정에서 검토하고 각국 대사관과의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에도 주한 외교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정책 경험을 청취하고 협력에 필요한 수요를 파악할 방침이다.
남 차관은 "해양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약속이 실제 현장에서 실행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각국 경험과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제4차 유엔해양총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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