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서해랑길 협력쉼터' 5곳 운영…지역경제 활력
등록 2026.10.28 11:10:52
11월9일부터 기념품 소진 시까지 시범 운영
영광 구간 80㎞…4000원 이상 소비시 기념품
![[영광=뉴시스] '서해랑길 걷기' 영광군 구간 코스 안내도. (이미지=영광군 제공)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093_web.jpg?rnd=20261028110545)
[영광=뉴시스] '서해랑길 걷기' 영광군 구간 코스 안내도. (이미지=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 영광군이 '서해랑길 걷기' 여행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 쉼터 5곳을 운영한다.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 탑에서 인천 강화를 연결하는 약 1800㎞의 걷기 여행길이다. 서쪽 바다와 함께 걷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09개 코스로 구성됐다.
28일 영광군에 따르면 내달 9일부터 기념품 소진 시까지 '2026년 소상공인 연계 서해랑길 협력 쉼터'를 시범 운영한다.
서해랑길 40코스와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영광군 홍농읍과 고창군 상하면 연접 구간의 소상공인 업체 5곳을 선정했다.
쉼터에는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을 비치하고 안내 배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서해랑길 영광군 경유 코스는 36~40코스로 구성되며 총길이는 약 80㎞다.
칠산타워에서 합산 버스정류장까지 36코스(14㎞), 하사 6구 버스정류장까지 37코스(20㎞), 답동마을 버스정류장까지 38코스(16㎞), 법성포 버스정류장까지 39코스(16㎞)를 거쳐 고창군 구시포 해변으로 이어지는 40코스(14㎞)로 이뤄졌다.
여행객이 협력 쉼터에서 1인당 4000원 이상 소비한 후 두루누비 앱으로 걷기 인증을 받으면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협력 쉼터가 걷기 여행객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서해랑길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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