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자체 시스템으로 미 달러화 디지털 채권 발행

등록 2026.10.28 11:22:18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자체 시스템으로 미 달러화 디지털 채권 발행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국내 금융사 해외법인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토큰화 시스템을 통해 미 달러화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만기 6개월의 미 달러화 변동금리부 상품이다. 솔라나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총 1250만 달러(약 170억원) 규모가 판매됐다. 지난 1월 외부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채권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상품 기획부터 토큰 발행·결제·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구현했다.

디지털 채권은 채권 권리를 블록체인 토큰으로 구현해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이자 지급과 만기 상환을 자동화해 관리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관계자는 "전 과정에 자체 기술과 운영 역량을 적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토큰화 상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