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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강의실마다 태극기…"충·효·예 정신 확산"

등록 2026.10.28 14:09:53

[홍성=뉴시스] 충남도립대학교 정명규 총장과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태극기를 들고 충효예 정신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도립대학교 정명규 총장과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태극기를 들고 충효예 정신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도립대)가 강의실마다 태극기를 게시하는 등 충·효·예 정신 확산에 나섰다.

도립대는 학생들이 매일 배우고 생활하는 공간에 태극기를 게시하며 나라사랑 정신과 공동체 가치를 느끼도록 교육하겠다는 목표다.

도립대는 학생과 교직원의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국가관을 함양하기 위해 대학 내 강의실과 사무실 등 주요 공간에 태극기를 게시한다.

이번 사업은 나라사랑을 특정 기념일이나 행사에 국한하지 않고, 일상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대학은 학과별 강의실과 교직원 사무실, 학생회관 등 다중이용공간을 중심으로 태극기 50개를 게시할 예정이다.

태극기는 강의실 칠판 상단이나 측면, 사무실은 출입문 반대편 정면 등 학생과 교직원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한다.

도립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충남도가 강조하는 충·효·예 정신을 교육 현장부터 실천하고, 학생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정명규 총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거창한 구호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일상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알고 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데서 시작된다”며 “충남도립대학교가 나라사랑과 충·효·예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공립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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