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이상재 팀장, 연명의료결정제도 발전 기여 장관 표창
등록 2026.10.28 14:06:36

전북대병원 이상재 공공의료사업팀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이상재 공공의료과 공공의료사업팀장이 연명의료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북대병원이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운영을 기반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체계적인 운영 기틀을 다지고, 실무 책임자가 현장에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성과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이 팀장은 공공의료복지팀 실무자와 팀장으로 근무하며 연명의료결정제도 관련 교육과 상담을 활성화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체계를 구축·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자기결정권과 존엄한 임종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관련 교육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의 제도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실무진의 땀방울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북대병원은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도민들이 편안하고 존엄한 생애 말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과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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