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금융의날 금융위원장 표창…청년채용 확대 공로
등록 2026.10.28 16:35:08
지역인재·장애인 등 다양한 인재 취업 기회 마련
![[서울=뉴시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은 뒤 이억원 금융위원장(가운데),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399_web.jpg?rnd=20261028145310)
[서울=뉴시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은 뒤 이억원 금융위원장(가운데),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보생명이 청년 채용 확대와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전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포용금융 부문에 청년채용 확대 분야를 신설했다. 첫 수상기관으로는 교보생명과 케이뱅크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단순한 채용 인원뿐 아니라 채용 증가 실적과 지역인재·장애인·보훈대상자 등을 위한 별도 채용 전형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교보생명은 청년 구직자들이 입사 전에 실무를 경험하고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일부 직무에 시범 도입한 이 제도를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채용 전 직무로 확대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회사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인턴십도 운영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장애인을 위한 직무를 새롭게 발굴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장애인 네일케어 서비스인 '내일로감'을 도입했다. 전문교육을 받은 장애인들이 FP지원단에서 네일매니저로 근무하는 형태로, 장애인의 직무 선택지를 넓히고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해당 서비스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함께 고객 접점에서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 사이에서는 세심한 관리와 정성스러운 응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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