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2882억…전년比 0.7%↑

등록 2026.10.30 14:35:55

신학기 행장 "AX 사업 확대 지속, 비은행 인수해 금융그룹 도약"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h수협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세전 당기순이익 2882억원을 시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2861억원 대비 0.7%(21억원) 소폭 증가한 규모다.

은행 총자산은 전년 말 대비 5조8000억원 증가한 69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인 Sh수협자산운용은 세전당기순이익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억원 증가했다.

수협은행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올해 4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4분기 영업전략과 사업성과 개선을 주제로 열린 회의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수협은행은 첫 인공지능(AI) 업무 플랫폼인 아이로(AIRO)를 소개했다. 아이로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 질의응답'과 은행 발송 문자메시지의 광고성 여부를 판별하는 '광고문자 식별 AI' 서비스로 구성됐다. 현재 마지막 테스트 단계다.

회사는 은행 내부 업무를 중심으로 AI 활용 방안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보안과 안정성 등이 검증되는 대로 여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학기 은행장은 "AX(인공지능 전환)는 은행 경쟁력의 핵심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행장은 "비은행금융 인수 역시 사업다각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완수해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