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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내달 2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재개…모기지보험도 허용

등록 2026.10.30 15:55:45

'아파트론2' 등 비대면 주담대 일부 재개

혼합금리형 MCI·MCG 판매도 재개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은행 대출 창구. 2026.02.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은행 대출 창구. 2026.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중단했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취급을 재개한다. 주담대 한도를 늘릴 수 있는 모기지보험(MCI·MCG) 가입도 다시 허용한다.

하나은행은 오는 11월 2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일부 상품의 신규 취급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아파트론2'와 주택담보대출·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 상품이다.

앞서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8월 7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혼합금리형 주담대에 대한 모기지신용보험(MCI)·모기지신용보증(MCG) 판매도 재개한다. 다만 변동금리형 상품에 대한 모기지보험 가입 중단 조치는 유지한다.

MCI·MCG는 주담대 신청 시 가입하는 보험·보증 상품이다. 모기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소액임차보증금(방공제)'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 잇따라 대출 취급 제한 조치를 시행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주담대 모기지보험 신규 가입을 중단했고, 8월에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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