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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상장첫날 3.4배↑…3만1천원 마감

등록 2026.10.30 20:06:30

"차세대 AI 고도화 ·해외시장 확대에 자금 투입"

[서울=뉴시스]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인텔리빅스 코스닥 상장기념식에서 주요 경영진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식 인텔리빅스 회장, 장정훈 대표이사, 최은수 총괄대표 (사진=인텔리빅스 제공)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인텔리빅스 코스닥 상장기념식에서 주요 경영진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식 인텔리빅스 회장, 장정훈 대표이사, 최은수 총괄대표 (사진=인텔리빅스 제공)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안전AI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넘게(244.4%) 상승하며 데뷔했다.

인텔리빅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가는 공모가 9000원보다 2만2000원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인텔리빅스는 26년간 축적한 영상분석 기술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산업현장의 안전 AI 사업을 확대해 왔다. 중대재해 및 재난·재해 예방 AI와 통합 안전 AI 관제 플랫폼 ‘Gen AMS’ 등을 공급하며 지자체와 기업의 안전관리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위험 상황을 탐지하는 비전 AI와 영상의 맥락을 이해하는 시각언어모델(VLM)의 결합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 매출 466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흑자를 이어온 기반을 바탕으로 일반상장 방식으로 코스닥에 입성했다.

상장 이후에는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독자 VLM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관제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방 AI와 피지컬 AI를 성장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족보행 자율순찰 로봇 ‘ARGOS(아르고스)’를 중심으로 영상분석과 현장 순찰을 연계하는 피지컬 AI 상용화도 추진한다.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AI 기술 고도화와 신사업, 해외 시장 확대에 투입해 글로벌 안전 AI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인텔리빅스 경영진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강화로 투자자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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