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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받던 양산시 정책특보 숨진 채 발견

등록 2026.10.31 07:58:28

고향 마을 인근 야산서 발견

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한정우(62) 경남 양산시장 정책특별보좌관이 지난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에 나서 고향 마을 인근 야산에서 한 특보를 발견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한 특보는 이날 오전 출근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가족들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최종 위치가 확인된 하북면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께 통도사 인근 고향 마을 야산에서 한 특보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울산 울주군의 한 병원에 안치됐으며, 나동연 시장과 시 간부들은 병원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특보는 2010년 나동연 시장 취임 이후 정무·정책특보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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