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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업무 바꾼다"…원주시설공단 디지털 전환 속도

등록 2026.11.02 11:14:25

반복업무 자동화…이달 경진대회

[원주=뉴시스] 'AID 30+ 집중캠프' AI 기반 지능형 업무자동화 교육을 받고 있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AID 30+ 집중캠프' AI 기반 지능형 업무자동화 교육을 받고 있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에 나섰다.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업무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한다.

공단은 상지대학교 AID사업단과 협력해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AID 30+ 집중캠프' AI 기반 지능형 업무자동화 교육을 진행했다.

총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도구별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비롯해 공문서 작성, 데이터 정리 등 반복 업무 자동화, AI 기반 업무 프로그램 제작과 오류 개선 등을 실습했다.

특히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선 프로그램을 구현하도록 해 교육과 실제 업무의 연계성을 높였다.

실제 업무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도 열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도 출품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출품 프로그램은 업무 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실제 현업에 적용하거나 다른 부서로 확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송영민 이사장은 "직원 주도의 업무혁신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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