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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안은진, 10년 열애 끝…'너 말고 다른 연애' 2.4% 종영

등록 2026.11.02 10:20:50

[서울=뉴시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사진=KBS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사진=KBS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서강준·안은진 주연의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2%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최종회 시청률은 2.4%(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여전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별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은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29년 전 처음 만난 강릉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이 곳에서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남아 있던 후회와 원망, 죄책감 등 복잡한 감정을 정리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가 삶에 큰 힘이 됐다는 사실을 인정한 뒤 웃으며 이별한다. 이후 남궁호는 박수아(조아람)에게, 이미도는 한태승(이주안)에게 다가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차 연인이 결혼과 결별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6% 시청률로 처음 방송한 이 드라마는 방영 내내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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