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청렴발전소' 회의…"현장 중심 청렴 개선"
등록 2026.11.02 11:38:55
갑질·예산·인사·계약 등 취약 분야 실태 공유
직원 발굴 위험·개선 과제 연계해 실행력 높여
![[나주=뉴시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본사 17층 회의실에서 청렴 유관부서 협의체 담당자들이 모여 '청렴발전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전KDN 제공)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296_web.jpg?rnd=20261102113532)
[나주=뉴시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본사 17층 회의실에서 청렴 유관부서 협의체 담당자들이 모여 '청렴발전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전KD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전KDN이 청렴 취약 요인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청렴·윤리경영을 강화한다.
2일 한전KDN에 따르면 최근 전남광주 나주 본사에서 한재희 기획관리본부장과 청렴 유관부서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발전소' 회의가 열렸다.
청렴발전소는 청렴·윤리경영 관련 부서가 협업해 조직 내 부패 취약 요인을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자체 협의체다.
회의에서는 감사·인사·계약·예산 등 분야별 운영 자료를 분석해 도출한 현장 개선 사항과 제도개선 성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 8월 직원 참여 워크숍인 'K-클린스위치 ON'에서 발굴한 8개 핵심 위험과 5개 개선 과제를 제도개선 활동과 연계해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청렴 취약 요인을 각 부서의 제도개선 활동과 연계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부서 간 협업과 이행점검을 통해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논의된 개선 사항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취약 분야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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