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해남미남축제 성료…24만7200여명 찾아
등록 2026.11.02 13:31:49
축제장내 소비 4억여원 등 경제효과도 톡톡
![[해남=뉴시스]인파 몰린 해남미남축제. (사진=해남군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377_web.jpg?rnd=20261102132426)
[해남=뉴시스]인파 몰린 해남미남축제. (사진=해남군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2026해남미남축제'가 땅끝 해남의 맛과 멋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2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24만72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해남미남축제는 쌀과 배추, 고구마, 김 등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 명품 농수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맛있는 먹거리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로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해남쌀’로, 전시와 체험, 판매가 결합된 주제관 운영과 함께 라이브커머스와 쌀 관련 요리체험, 시식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개막식 없이 진행된 개막행사 및 주제공연과 가을밤 열정의 무대 공연도 구름 인파를 불러들였다.
![[해남=뉴시스]해남미남축제 푸드관. (사진=해남군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375_web.jpg?rnd=20261102132329)
[해남=뉴시스]해남미남축제 푸드관. (사진=해남군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축제에서는 축제장내 소비만 4억여원 가깝게 올린 것으로 집계돼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톡톡히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 생중계한 해남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해남쌀 2억100만원 어치가 판매됐고,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해남군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 현장판매, 밀키트 판매 등을 통해 농수특산물 2330여만원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해남의 대표 음식점 7개소가 입점한 푸드관과 주전부리관 매출도 축제기간 1억7200만원 넘게 올렸다.
잔디구장 밖에 마련된 50여개소의 지역 소상공인 부스에서는 특색있는 농수특산물과 가공품, 수공예품 등을 현장판매 하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해남8미를 취급하는 두륜산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 내 보리쌈밥 음식점과 인근 닭오리 요리촌도 호황을 이루며, 먹거리 축제로서의 해남미남축제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명현관 군수는 “내년에는 전국의 모든 국민들께 더욱 건강한 해남의 맛과 멋을 전하는 축제를 준비해 다시 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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