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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세중 통학로 안전점검…학부모 건의 현장 확인

등록 2026.11.02 15:15:42

횡단보도·드롭존·좌회전 신호·협소 보도 개선 검토

[평택=뉴시스] 최원용 시장(사진 맨 왼쪽)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통학로 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2026.11.02.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최원용 시장(사진 맨 왼쪽)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통학로 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고덕신도시 민세중학교 일원에서 학생들의 보행 안전 실태 점검 및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26일 열린 학부모 타운홀미팅에서 제기된 통학로 안전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고덕신도시는 공동주택 건설과 학교 신설 등 개발이 이어지면서 공사 차량 통행과 과속 등에 따른 통학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변 공동주택 공사장과 공사차량 통행 실태, 학생들의 보행 동선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학부모들은 횡단보도 확대 설치와 승하차구역(드롭존) 조성, 민세중학교 정문 앞 좌회전 신호 설치, 공사장 주변 협소한 보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을 토대로 관계 부서와 협의해 개선 가능 여부와 구체적인 조치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최원용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민원은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만큼 시민의 건의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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