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해법 찾는다…3일 포럼
등록 2026.11.02 15:22:27
부지·전력·용수 확보 방안 집중 점검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 전략 함께 논의
![[전남광주=뉴시스] 제1차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전략포럼 포스터. (포스터 = 전남대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649_web.jpg?rnd=20261102151826)
[전남광주=뉴시스] 제1차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전략포럼 포스터. (포스터 = 전남대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지자체·공공기관·대학 전문가들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보와 인재양성 해법을 모색한다.
전남대는 3일 오후 3시 대학본부 2층 용봉홀에서 제1차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남대가 주최하고 전남광주 미래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부지·전력·용수·인재양성: 성공의 조건을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과 전력·용수 공급사업 추진에 맞춰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전남대는 설명했다.
전은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산업지원정책관은 클러스터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한다. 문채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군에너지전환연구센터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방안을, 장용훈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영·섬사업처장은 지역 수자원 현황과 산업단지 용수 공급계획을 발표한다. 조성준 전남대 기획처장은 반도체 인재양성 현황과 전략을 제시한다.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30분간 질의응답과 토의를 진행한다.
대학·지자체·공공기관·기업 관계자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핵심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근배 총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부지와 전력, 용수, 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전남대가 대학과 행정기관, 공공기관, 기업을 잇는 논의의 장을 마련해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는 주요 현안별 미래전략포럼을 연속 개최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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