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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 표명…닥사 의장도 교체 전망

등록 2026.11.02 17:19:01

일신상 이유로 최근 사의 표명…미래에셋그룹 편입 후 사명·서비스명 변경

[서울=뉴시스] 닥사 2대 의장을 맡은 오세진 코빗 대표. (사진=닥사) 2024.12.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닥사 2대 의장을 맡은 오세진 코빗 대표. (사진=닥사) 2024.12.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미래에셋그룹에 편입된 가상자산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오세진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2일 디지털엑스에 따르면 오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힌 상태다. 이에 따라 오 대표가 맡고 있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의장도 교체될 전망이다.

디지털엑스는 미래에셋그룹 편입 이후 사명과 서비스명을 잇달아 변경했다. 지난 8월 법인명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바꾼 데 이어, 9월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서비스명도 디지털엑스로 변경했다.

앞서 지난 2월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지분 92.06%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가상자산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됐다.

이후 미래에셋컨설팅은 지난 7월 코빗 주식 158만9859주를 78억8729만원에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기존 2690만5842주에서 2849만5701주로 늘었으며, 취득 금액도 1334억7988만2162원에서 1413억6717만2661원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기존 92.06%에서 97.15%로 5.09%포인트 높아졌다.

디지털엑스 관계자는 "오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다만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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