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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율동공원서 야외 독서행사…책 읽고 공연도 본다

등록 2026.11.03 09:54:46

독서·체험·전시 등 4개 공간 운영

[성남=뉴시스] 성남시 책 읽는 광장 도서관 in 율동 안내문 (사진=성남시 제공) 2026.11.03.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성남시 책 읽는 광장 도서관 in 율동 안내문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책을 읽으며 공연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율동공원 관리사무소 앞 잔디광장에서 '책 읽는 광장 도서관 in 율동'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장은 율동공원내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옆에 조성되며, '일상 속 독서와 쉼'을 주제로 공연·읽기·체험·전시 등 4개 공간으로 꾸며진다.

공연 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피노키오'와 재즈 공연이 펼쳐지고, 읽기 공간에는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빈백(침대형 의자) 29개와 인디언 텐트 5동을 설치한다.

방문객들은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책장에 비치된 350여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차와 책(Tea & Book)'을 주제로 꿀 배차를 마시며 독서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 속 문장을 활용한 스티커 타투 붙이기와 키보드 자판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즉석 사진 무료 촬영 등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선정 도서 20권을 소개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수정구 4곳, 중원구 6곳, 분당구 14곳 등 모두 24곳에서 개방형 야외도서관을 운영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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