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소비자 보호 인식 높인다…'소중한주' 캠페인
등록 2026.11.03 10:04:44
소비자패널 간담회·금융교육 등 12개 프로그램
![[서울=뉴시스] 현대카드 소중한주 캠페인 이미지.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232_web.jpg?rnd=20261103094051)
[서울=뉴시스] 현대카드 소중한주 캠페인 이미지.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카드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임직원 인식 제고와 관련 활동 강화를 위해 '소비자 중심 한주(소중한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대카드는 3일 소비자와의 소통 및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주제로 총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금융소비자패널 간담회와 금융교육, 임직원 대상 소비자 보호 퀴즈 등이 마련됐다.
금융소비자패널 간담회는 올해 10회째다. 현대카드 소비자패널과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 등 금융소비자 보호 및 제도 개선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활동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서울과 인천 등 4개 학교를 방문해 3일간 약 4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소비자 보호 담당 직원들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를 찾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했다.
현대카드는 2015년부터 전국 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청소년 금융교육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1030차례 교육을 진행해 약 4만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방탈출게임과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교육 방식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2월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부문 최고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지역 복지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등 고령자가 피해를 입기 쉬운 금융사기 유형과 대응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의 소비자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지식을 점검하는 'Daily Quiz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해 소비자 보호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조직과 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본사 및 주요 거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완전판매 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사전 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도 배포한다.
현대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과 관련 활동에서도 성과를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카드업계에서 유일하게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지난 9월에는 금감원 금융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는 현대카드의 소비자 보호 활동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 보호 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는 등 관련 거버넌스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높이는 것을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올해도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회원 및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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