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군위군,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동반 선정
등록 2026.11.03 14:32:09
5년간 1489억원 투입…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 본격화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 대구남산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 뉴시스DB. 2026.11.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19413_web.jpg?rnd=20260902091431)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 대구남산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 뉴시스DB. 2026.11.0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서 1유형(인구감소지역)에 군위군, 2유형에 대구시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인구감소지역의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1유형'과 비수도권 광역시·기초지자체 등의 인프라를 연계하는 '2유형'으로 구분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130개 지역이 신청해 43개 지역(1유형 32개, 2유형 11개)이 최종 선정했다. 광역 지자체는 전남광주, 부산, 대구가 각각 선정됐다.
대구시는 대학·산업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년 정주 경로를 체계화한다. 군위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 교육과정 및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 사업에는 대구시에 최대 5년간 1341억원, 군위군에 148억원의 대규모 재정이 투입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미래 첨단 인재 양성과 청년 정주 기반 마련, 군위군은 인구 감소 대응과 교육 인프라 유지에 획기적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대구는 대학과 산업을 잇는 청년 정주 생태계가 탄력을 받고 군위는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이어지는 공교육 혁신으로 찾아오는 교육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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